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하이스쿨/등장인물 (문단 편집) == 북파공작원 == * 대장 [[진태진]] * 이금도 이은도의 쌍둥이 형. 다른 대원들과 함께 북한군 수십 명을 쓸어버리는 모습을 선보였으나, 북파특수부대 출신의 소년병이 나타나자 방심하고 다가갔다가 칼에 찔려서 사망한다. 참고로 북한으로 잠입하기 전에 동생과 "살아남은 녀석이 어머니를 모시는 거다"라는 약속을 했으나, 그 동생마저도 얼마 후에 죽어버렸다. [[지못미]]. * 이은도 [[병장]]. 이금도의 쌍둥이 동생. 형이 살해된 직후, 진태진의 명령을 받고 리수혁 가족들의 안위를 확인하기 위해 움직였으나[* 형을 잃은 은도를 걱정한 진태진이 일부러 덜 위험한 임무를 맡겼다.] 갑자기 나타난 미군 특수부대원에게 집중사격을 받아 사망……한 것처럼 보였으나, 최도하와 박일태의 싸움 도중에 난입해 마지막 힘을 짜내 최도하의 슈트를 망가뜨리고 쓰러지고 손오공의 분신과 싸운 뒤 돌아온 진태진에게 리수혁의 가족의 행방을 알려주고 사망. * 최도하 [[병장]]. 싱글벙글 웃고 있는 바가지 머리의 남자. 진태진이 이은도에게 리수혁 가족의 안위를 확인하란 임무를 맡기자, 그건 명령 위반이 아니냐고 물었으나 진태진의 "떫냐?"는 한마디에 입을 다물었다. 리뉴얼 태권도 전수자이니만큼 리뉴얼 태권도도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전투방식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실같은 것으로 상대를 포박하거나 토막내는 것]]. '''생긴 것부터가 너무 수상했기에''' 첫 등장 때부터 수상한 놈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미국의 스파이. 원숭이의 공격에 미군과 남파공작원 대부분이 전멸하자 미군 특수 슈트를 입고 나타나 남파공작원 생존자 5명 중 3명을 살해하지만, 쌈수 택견을 사용하는 박일태에게 발린다. 그렇게 궁지에 몰리자 슈트의 기능을 사용해 박일태를 일시적으로 압도하지만, 갑툭튀한 이은도의 공격에 슈트가 망가지고 이어서 박일태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다. * 남궁현 [[병장]]. 덩치 큰 남자. 진태진보다도 덩치가 크지만, 조덕배 때문에 그리 눈에 띄지는 않는다. 조덕배와는 친한 사이인 듯하며, 덕배와 누구의 힘이 더 쌘지 내기를 했다가 져서 50원을 뜯겼다. 이후 백두산의 철문을 열자 나타난 원숭이에게서 박일태를 감싼 후,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진태진과 원숭이의 대결을 구경한다. 구경 도중에 갑자기 난입한 미군 특수부대원에게 발리다가 원숭이의 공격에 휘말리지만 조덕배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곧바로 미군의 특수 슈트를 입고 나타난 최도하에게 살해당한다. 제대후에는 직업군인이 되어 진태진처럼 전설이 되고 싶었다고...참고로 원숭이와 진태진이 닮았다는 개드립을 날렸다(…). 여담으로 전국대회 편의 충청남도 팀원인 남궁도와 닮았다. 성씨도 남궁으로 같고. * 조덕배 [[병장]]. 보통 사람의 2배는 되어 보이는 덩치 큰 남자. 얼굴은 굉장히 순해 보인다. 부대 내에서는 진태진을 제외하면 가장 힘이 쌘 듯하다. 또, 진태진과의 대련 중에 단 한 번도 뼈가 부러져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해 진태진의 대답은 "너랑 대련 중에 단 한 번도 진심을 낸 적 없거든?"] 남궁현과의 괴력 대결에서 승리해 50원을 뜯어냈으며, 백두산의 철문을 열자 갑자기 튀어나온 원숭이의 공격에서 박일태와 남궁현을 구한 후,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진태진과 원숭이의 대결을 구경한다. 구경 도중에 갑자기 난입한 미군 특수부대원에게 발린 후, 원숭이의 광역 공격에서 다른 부대원들을 몸으로 감싼 후에 사망한다. 제대후에는 아내와 슈퍼를 차리고 싶었다고 한다. * 박일태 [[상병]]. [[박일표]]의 할아버지. 부대 내의 주요인물 중에는 계급이 가장 낮은 듯하다. 백두산의 철문을 열자 나타난 원숭이에게 머리를 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남궁현과 조덕배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진태진과 원숭이의 대결을 구경한다. 구경 도중에 갑자기 난입한 미군 특수부대에게 발리다가 원숭이의 공격에 휘말리지만, 조덕배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졌다. 이후 미군의 특수 슈트를 입고 나타난 최도하가 스스로 미군의 스파이란 것을 밝히며 살아남은 대원들을 죽이자, 쌈수 택견을 사용해 최도하를 바르고 도중에 슈트의 기능에 당해 배에 구멍이 뚫리지만, 갑툭튀한 이은도의 공격에 최도하의 슈트가 망가지자 그 틈을 타 화축을 사용, 최도하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부상이 너무 심했는지 직후 사망한다. 제대후에는 자식에게 여러가지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 가면을 쓴 병사 삐쭉삐쭉한 머리에 'ㅡ' 모양이 그려진 가면을 쓴 병사. 부대원 중에서는 가장 육감이 뛰어난지, 북한 특수부대의 등장에 가장 먼저 반응했고, 미군 특수부대가 난입했을 때도 가장 먼저 알아차렸다. 또한, 미군이 빼돌린 슈트케이스가 파묻힌 장소도 알아차렸다. 하지만 그 뛰어난 육감 때문에 슈트케이스가 파묻힌 장소를 파헤치다가 최도하에게 살해당한다. 다만 해당 장면의 묘사가 애매해서 뜬금없이 땅 파헤치다가 난데없이 죽는 걸로 착각하는 독자들도 일부 있는 편. 참고로 북파공작원 20명 중에서도 상당히 자주 나온 인물임에도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진태진 외전에 따르면 이들 모두는 정부가 미국의 압박을 받음에 따라 월북자로 기록되었고, 유가족들은 연루죄로 고통받고 있었다. 하지만 진태진이 장관을 협박하여 연루죄를 풀어준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